위믹스 매도논란 위메이드, '코인 소각' 등 투자자 보상안 검토
머니투데이에 따르면 최근 '위믹스' 대량 매도 논란을 빚은 위메이드가 △위믹스 소각 △게임코인 에어드롭 △스테이킹 강화 등 투자자 보상안을 검토 중이다. 위메이드가 그동안 예고 없이 위믹스를 매도해온 사실이 알려지면서 투자자들이 '패닉셀'(공포투매)에 나서 가격이 급락하자, 투자자 달래기에 나선 것이다. 장현국 위메이드 대표는 "1년간 플랫폼에서 벌어들인 수익 일부를 환원하겠다"고 말했다. 위메이드 관계자는 "2월 중 공시내역을 강화한 위믹스 가계부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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