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데스크에 따르면, 비트코인과 나스닥의 상관 계수는 0.22로 낮게 나타났다. 암호화폐와 기술주들의 상관관계는 존재하나, 인식과 달리 그 정도가 약하다는 분석이다. 한편, 비트코인과 달러지수의 상관 계수는 -0.13으로 비트코인이 달러가치와 반대로 가는 흐름은 더욱 약한 것으로 나타났다. 미디어는 연준의 발언보다 중국 채굴 금지 등 이벤트에 더욱 주목할 필요가 있으며, 당분간 비트코인 가격을 결정하는 요인은 투자자들의 글로벌 리스크 선호도 및 각 지역의 암호화폐 제한 여파가 끼치는 시장 역학의 조합이라고 분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