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일리지 통합·결제 플랫폼 마일벌스가 24일부터 롯데리아, 엔제리너스, 크리스피크림도넛 등 유명 프랜차이즈 브랜드 매장에서의 바코드 결제 서비스를 추가한다고 밝혔다. 작년 11월 론칭한 바코드 결제는 마일벌스와 연동된 브랜드 가맹점에서 마일벌스 포인트(MVP)로 바로 결제할 수 있는 서비스다. 이를 통해 고객의 수수료 부담을 덜고 북캐시 교환 활성화를 통해 신규 고객을 유입한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