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더블록에 따르면, NFT 플랫폼 소라레(Sorare)가 공식 채널을 통해 이사회 고문으로 '테니스 여제' 세레나 윌리엄스를 선임했다고 20일 밝혔다. 이와 관련 소라레 측은 "세레나 윌리엄스는 소라레 플랫폼 내 스포츠 카테코리와 이니셔티브 다양성 확보를 위해 사업적인 조언을 해줄 것"이라며 "소라레가 전세계 스포츠 선수들과 관계를 발전시키는 데 윌리엄스가 도움을 줄 것"이라고 설명했다. 세레나 윌리엄스는 앞서 지난 1월 크립토펑크 NFT를 구입해 트위터 프로필 사진을 변경하며 NFT 산업에 대한 관심을 표출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