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 광고 금지 이어 암호화폐 ATM도 철거 명령
최근 일반 대중 대상 암호화폐 광고 금지 지침을 내놓은 싱가포르 통화청(MAS)이 암호화폐 ATM 철거도 명령한 것으로 알려졌다고 블룸버그가 보도했다. 싱가포르 최대 암호화폐 ATM 운영업체 Daenerys & Co.는 "싱가포르 통화청 요청에 따라 서비스를 중단했다. ATM에 관한 MAS의 새 지침은 예상치 못한 것이었다"고 밝혔다. 또 다른 ATM 사업자 Deodi Pte. 또한 ATM기를 폐쇄했다고 화요일 웹사이트에서 밝혔다. 코인니스는 지난 1월 17일 MAS가 암호화폐 거래 서비스 제공 업체가 일반 대중에게 서비스를 홍보하는 것을 제한하는 지침을 발표했다고 전한 바 있다. 현지 기업은 공공 장소에서 결제 토큰(DPT) 서비스 광고를 하면 안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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