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더블록에 따르면, P2E(Play-to-Earn) 게임 개발사 미시컬게임(Mythical Games)이 공식 채널을 통해 최근 대화형 3D 게임 스트리밍 플랫폼 폴리스트림(Polystream)을 인수했다고 밝혔다. 구체적은 인수 금액은 공개되지 않았다. 이와 관련 존 린든(John Linden) 미시컬게임 최고경영자(CEO)는 "대화형 스트리밍이라는 혁신적인 접근 방식은메타버스의 중요한 구성 요소가 될 수 있다고 믿는다"고 설명했다. 앞서 미시컬게임은 지난해 11월 앤드리슨 호로위츠가 주도한 시리즈C 투자라운드에서 1.5억 달러 규모의 투자를 유치한 바 있다. 당시 미시컬 게임의 기업 가치는 12.5억 달러로 평가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