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관영 CCTV에 따르면 오늘 중국 공안부가 기자회견에서 가상화폐를 이용한 자금세탁 사례 259건을 적발해 110억위안(2조 574억원)이 넘는 가상화폐를 압수했다고 밝혔다. 압수한 가상화폐를 처분했는지 여부는 따로 언급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