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석 "NFT 마켓 룩스레어 거래량 대부분 워시트레이드"
신규 NFT 마켓 룩스레어(LooksRare)에서 워시트레이드가 대거 발생해 거래량 왜곡이 일어나고 있다고 코인포스트가 전했다. 룩스레어에서 NFT를 거래하면 플랫폼 토큰 LOOKS를 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룩스레어에는 4단계 거래 보상이 설정돼 있다. 현 단계에서는 하루에 약 290만 LOOKS(현 시세로 약 1000만달러)가 지급된다. 듄 애널리틱스에 따르면 1월 13일 기준 5.5억달러 상당 이더리움이 룩스레어에서 거래됐다. 최대 NFT 마켓 오픈씨 거래량(2.3억달러)를 웃돌지만, 룩스레어 거래량 대부분이 워시트레이드에 의한 것이어서 데이터 왜곡이라는 비판의 목소리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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