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 주, 블록체인 법안 상정..블록체인 워킹 그룹 출범 골자
스테이트스쿱에 따르면 미국 워싱턴 주 상원 의회가 블록체인 산업 법안을 상정했다. 해당 법안은 블록체인 워크그룹을 출범하고, 블록체인 기반의 디지털 인증서 네트워크 발전 계획을 수립하도록 요구하고 있다. 앞서 워싱턴 주 의회는 지난 202년 블록체인 법안을 통과시켰으나, 제이 인슬리 주지사가 코로나 사태를 이유로 법안에 대해 거부권을 행사했었다. 법안이 통과되면 워킹그룹은 2023년 12월까지 블록체인 응용서비스 개발을 위한 정책 보고서를 제출해야 한다. 또한 보건, 교육 등 분야에서 활용될 디지털 인증 도입 관련 보고서를 12월 1일까지 제출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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