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룸버그 통신이 나입 부켈레 엘살바도르 대통령이 올린 트윗 날짜 및 시간 등을 고려해 계산한 결과, 엘살바도르 정부가 지금까지 매입한 비트코인 평균 가격은 약 51,056 달러라고 보도했다. 12일(현지시간) 기준 약 14% 손실을 입은 셈이다. 미디어는 "비트코인 가격 하락과 엘살바도르 국채 급락으로 경제적 손실이 큰 상황일 것"이라고 진단했다. 바이낸스 USDT 마켓 기준 BTC는 현재 4.82% 오른 43,585.63 달러에 거래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