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오창펑 바이낸스 최고경영자(CEO)가 10일(현지 시간) 포춘지와의 인터뷰에서 "지난해 탈중앙화 금융(DeFi) 혁신이 가속화되며 블록체인 산업을 이끌었듯 2022년은 소셜파이(SocialFi)와 게임파이(GameFi)가 주요 성장 동력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또 그는 이날 "NFT, P2E(Play to Earn) 게임, 메타버스의 인기 상승은 순전히 투자 성격의 이익에만 초점을 맞추고 있지 않다. 이는 커뮤니티를 보다 풍요롭게 만들어줄 수 있다. 지난해 암호화폐 및 블록체인 업계는 많은 진전을 이뤘고, 뛰어난 프로젝트와 파트너십을 통해 암호화폐 산업이 지속 발전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했다. 규제, 혁신 및 채택의 발전은 암호화폐가 메인스트림 궤도에 합류할 수 있도록 시너지 효과를 내고 있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