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P모건 애널리스트들이 수요일 리서치 노트에서 이더리움이 디파이(탈중앙 금융) 부문에서 지배력을 잃어갈 것이라고 전망했다. 블룸버그에 따르면 JP모건 소속 시장 전략가이자 애널리스트인 니콜라오스 파니기르초글루(Nikolaos Panigirtzoglou) 등은 이더리움 확장을 위해 가장 중요한 샤드 체인 단계가 2023년 시작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에 그때가 되면 이미 현 70%의 디파이 시장 점유율이 떨어질 수 있다고 설명했다. 그에 반해 테라(루나), BSC, 아발란체(AVAX), 솔라나(SOL) 등 이더리움 경쟁 블록체인은 많은 자금을 지원받고 있으며 자체 생태계에서 사용을 늘리기 위해 인센티브를 활용하고 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