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최근 싱가포르 금융 재벌 2세 키앗 림(Kiat Lim)이 NFT 기반 프라이빗 소셜 네트워킹 앱 개발사 ARC를 창업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와 관련 그는 "ARC는 앱 기반 커뮤니티로 시작해 궁극적으로 게임 요소가 포함된 메타버스로 성장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ARC의 앱 기반 커뮤니티는 대만, 한국, 호주 등 지역 사용자들을 서로 연결해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프로젝트를 완성시켜 나갈 것이다. 향후 추가될 ARC 메타버스에서는 자체 NFT 미보유자에게만 연간 구독료를 청구하는 등 NFT 보유 혜택을 늘려나갈 것"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