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NBC "전세계 BTC 채굴자의 20%, 여전히 중국에 배포"
CNBC가 보고서를 발표, 정부의 금지령에도 불구하고 전세계 비트코인 채굴자의 최대 20%가 여전히 중국에 남아있다고 보도했다. 중국 인터넷기업 치후360(Qihoo 360 Technology) 11월 보고서에 따르면 매일 평균 109,000개의 활성 암호화폐 채굴 IP주소가 중국에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대다수의 주소는 중국 광둥성, 장쑤성, 저장성, 산둥성에 분포돼 있다. 미디어는 "캠브리지 대학의 추정치와 크게 차이가 난다"고 설명했다. 앞서 영국 캠브리지 대학 대체금융(Alternative Finance) 센터는 중국의 7월 글로벌 해시레이트 점유율을 0으로 설정한 바 있다. 해당 센터는 2020년 9월 중국의 글로벌 해시레이트 점유율을 약 67%로 발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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