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더블록에 따르면, 암호화폐 스테이킹 서비스 제공 업체 피그먼트(Figment)가 최근 진행한 시리즈C 투자 라운드에서 1.1억 달러 규모의 투자를 유치한 것으로 나타났다. 피그먼트는 이번 투자 라운드에서 14억 달러의 기업 가치를 평가받은 것으로 전해졌으며, 암호화폐 및 핀테크 전문 사모펀드 토마브라보(Thoma Bravo)의 주도 하에 모건 스탠리 산하 카운터포인트 글로벌, 파라파이 캐피탈, 바이낸스, 비트스탬프 등이 투자에 참여한 것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