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16z 제네럴 파트너, 퇴사 후 암호화폐·웹3.0 스타트업 펀드 출시 계획
더블록에 따르면 실리콘밸리 메이저 VC 앤드리슨 호로위츠(a16z)의 제네럴 파트너 케이티 하운(Katie Haun)가 암호화폐 및 웹3.0 스타트업 전용 펀드 출시를 위해 a16z를 떠난다고 밝혔다. 그는 지난 2018년 a16z에 합류했으며, 코인베이스 등 투자를 주도했다. 이와 관련 케이티 하운은 "4년 동안 a16z에서 이룬 것들에 대해 자랑스럽게 생각한다"며 "나는 암호화폐 관련 기회를 잡았고, 혼자 나갈 준비가 돼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후 해당 펀드를 출시할 계획으로, a16z는 펀드의 파트너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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