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연준 "인플레이션율 2% 일정 기간 유지...금리 유지 적절"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FOMC 성명을 통해 "인플레이션율이 2%를 넘어선 지 일정한 시간이 지났다. 미연준은 현재 수준의 금리를 유지하는게 적절하다고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연준은 2022년 3차례, 2023년 3차례의 금리 인상을 전망했다. 미연준은 2022, 2023년 PCE 인플레이션 전망치를 각각 2.6%, 2.3%로 전망했다. 9월 당시 예측은 각각 2.2%, 2.2%였다. 미연준은 이날 "수급 불균형으로 인해 인프레이션이 심화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미연준은 또한 "취업률이 점진적으로 상승하며, 실업률이 큰 폭으로 감소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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