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투데이에 따르면 홍콩 기반 암호화폐 헤지펀드 엠버그룹(Amber Group)이 디지털 자산 관리 플랫폼 웨일핀(WhaleFin)을 출시했다. 해당 플랫폼은 기관 투자자 대상 자금 관리 툴과 개인 투자자용 사용자 경험을 모두 제공한다. 또한 투자 초보자를 위한 라이트 버전과 중급자 이상을 대상으로 한 프로 버전으로 나뉘어 출시된다. 사용자는 플랫폼을 통해 자체 포트폴리오를 구축할 수 있으며 알고리즘 트레이딩 솔루션, 투자 교육 커리큘럼 등을 이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