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TV에 따르면 15일 페이코인의 운영사 다날핀테크와 커피브랜드 탐앤탐스가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사는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페이코인과 탐앤탐스 이용 고객을 위한 가상자산 결제 환경 제공, 페이코인과 탐앤탐스의 공동 마케팅 추진, 양사 데이터 및 기술력 공유를 통한 가상자산 생태계 조성 및 개발 등 전략적 협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페이코인은 이번 탐앤탐스와의 협약으로 기존 달콤, 할리스, 이디야, 비트커피까지 커피라는 라이프스타일 트렌드에 특화된 전국 4,000여개의 제휴 가맹점 확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