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 정부 산하 디지털 변환부서가 현지 은행이 개발한 스텔라(Stellar) 기반의 프라이빗 스테이블 코인 프로젝트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해당 스테이블코인은 우크라이나에서 가장 오래된 상업은행 타스콤뱅크가 주도하며, 스텔라 블록체인 기반의 우크라이나 법정화폐 흐리우냐 스테이블 코인이다. 스텔라 개발 재단(SDF)는 이와 관련해 14일 타스콤뱅크와 핀테크 기업 비트(Bitt)와 함께 디지털 흐리우냐화 파일럿 프로그램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스텔라 개발 재단 측은 "우크라이나 정부가 지원하는 공공 IT 솔루션 기업과 공공 분야 근로자 급여를 포함한 테스트를 시작한 상태"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