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컨 포지드, 이용자들에게 해킹 피해금 중 절반 보상
더블록에 따르면 오늘 오전 450만 PYR(약 1.4억 달러)를 도난 당했다고 밝힌 NFT 마켓 벌컨 포지드(Vulcan Forged)가 "트레저리를 통해 피해금의 절반을 이용자들에게 보상했다"며 "100% 보상 완료되면 다시 공지할 예정"이라고 트위터를 통해 전했다. 앞서 벌컨 포지드는 해킹 공격으로 96개 월렛이 피해를 입었다. 해당 월렛에는 총 450만 PYR이 들어 있었다. 코인게코 데이터에 따르면 이는 총 토큰 공급량의 9%, 유통량의 23.7%에 해당하는 규모다. 한편, 공격자는 PYR 외 ETH, MATIC 등 다른 암호화폐도 탈취했을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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