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페이 올해 암호화폐 결제액 57% 증가
지크립토에 따르면 암호화폐 결제 서비스사 비트페이(BitPay) CEO이자 공동 설립자 스티븐 페어(Stephen Pair)가 CNBC 스쿼크박스에 출연해 암호화폐가 가치저장 수단을 넘어 점점 더 통화로써 기능을 하고 있다며, 14종 암호화폐 결제를 지원하는 자사 플랫폼 결제액이 올해 57% 증가했다고 말했다. 이는 작년 대비 크게 증가한 규모이며, 특히 최근에는 스테이블코인 사용량이 빠르게 늘고 있다고 설명했다. 페어는 "사람들은 사치품, 전자제품, 보트, 자동차, 부동산 등 생각할 수 있는 모든 것을 암호화폐로 구매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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