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세프(유엔아동기금)가 설립 75주년을 기념해 이더리움 기반 NFT 컬렉션을 출시한다고 디크립트가 전했다. 유니세프는 디지털 아티스트 나디에 브레머 주도로 내년 1분기 전시회 패치워크 킹덤(Patchwork Kingdoms)을 열어 NFT를 선보일 계획이다. 판매 수익금은 기가 프로젝트를 비롯해 전세계 아동을 돕는 다수 프로젝트에 기부될 예정이다. NFT 컬렉션은 NFT 마켓 스노우크래시랩스, 이더리움 재단, 메타굿 등과 협업해 제작됐으며 1000개 NFT가 포함된다. 각 NFT는 21개국 28만 개 학교에서 수집된 데이터를 활용해 제작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