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데스크에 따르면 신원인증 개발툴 스타트업 부라타(Burrata)가 775만달러 시드 투자를 유치했다. Stripe, Variant, IDEO CoLab, Slow Ventures, Baller, Stratos 등이 라운드에 참여했다. 부라타 공동 설립자 이안 플레이스(Ian Place)는 개인식별정보(PII) 방정식을 푸는 것이 크립토 업계 성장에 매우 중요하다고 말했다. 부라타는 데이터 포인트(신원, 신용점수, 소셜 네트워크 평판 등)로 구성된 디지털 ID 토큰을 발행해 사용자의 KYC 통과를 돕는다. 데이터는 100% 소유자가 보유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