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투데이에 따르면, 미국 암호화폐 자산운용사 아다먼트 캐피탈(Adamant Capital)의 공동 창업자 투르 디미스터(Tuur Demeester)가 트위터를 통해 "테라노스 사기극(실리콘밸리 사상 최대 사기)은 14년간 지속됐다. 이더리움은 이제 6년째이다"라며 "(이더리움은) 확장성이 없고, 튜링에 취약하다. 엔드게임이 다가오고 있으며, 결국 수천번의 하드포크로 죽음에 이를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더리움의 성공 이면에는 궤변과 과대광고가 있다면서, 이더리움은 기관들이 지지하는 하드포크를 적용하며 이는 불안정하고 불공평한 시스템을 만든다고 지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