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인 10명 중 1명 "크리스마스 선물로 암호화폐 줄 것"
미국인 10명 중 1명이 크리스마스 선물로 암호화폐를 줄 것이라고 밝혔다. 코인텔레그래프가 암호화폐 대출회사 블록파이가 지난 10월 1250명 이상 미국 거주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를 인용해 이같이 전했다. 크리스마스 선물로 암호화폐를 주거나 받을 것이라고 밝힌 응답자들은 비트코인(75%)을 가장 선호했고, 도지코인, 이더리움이 그 뒤를 이었다. NFT 선호도는 2%에 그쳤다. 한편 응답자의 4분의 1 미만이 누군가에게 선물로 암호화폐를 보내는 방법을 알고 있었다. 블록파이는 "암호화폐가 인기 있는 주제가 되고 있지만, 관련 교육이 더 필요하다"고 전했다. 한편 새해 계획에 대한 질문에 밀레니얼 세대의 3분의 1은 암호화폐를 매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응답자의 약 15%는 내년 NFT를 구매할 것이라고 답했다. 1997년 이후에 태어난 Z세대는 이더리움보다 도지코인 구매에 더 관심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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