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 암호화폐 트레이더 톤 베이즈가 "이번주 초 증시가 반등세를 연출하면, 비트코인이 주요 저항선인 53,500 달러 선을 돌파할 수 있다"고 진단했다. 그는 "비트코인이 V자형 전환을 반복하며, 상승 추세를 나타낼 것"이라며 "4만 달러 초반대에 강한 매수 수요가 이미 확인된 상태"라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이번 급락으로 비트코인이 오히려 올해 사상 최고가를 경신할 수 있는 가능성이 높아졌다"며 "4일 하락장은 새로운 상승 추진력을 얻을 수 있는 촉매제가 되고 있다"고 분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