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믹 타임스가 정통 소식통을 인용, 인도 내각이 이번주 회의를 열고 암호화폐의 규제 프레임워크에 대해 논의할 것이라고 전했다. 회의에서 민간 암호화폐를 법정화폐로 받아들이지 않겠다는 제안이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 소식통은 또한 당국이 암호화폐 규제 관련 광범위하게 논의했으며 가장 최근 회의는 총리가 이끈 11월 회의였다고 덧붙였다. 규제안은 내각 회의 후 국회에 제출될 전망이다. 앞서 3일 코인니스는 현지 언론 NDTV를 인용, 인도 의회에서 논의되고 있는 암호화폐 법안은 암호화폐 금지가 아닌 규제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고 전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