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유명 헤지펀드 전문가 “BTC 탈 레버리징 진행, 내년 반등 전망”
미국 유명 헤지펀드 스카이브릿지캐피탈(SkyBridge Capital)의 최고경영자(CEO)인 앤서니 스카라무치(Anthony Scaramucci)가 CNBC 스쿼크박스에 출연해 “비트코인이 지난 1년 펀더멘털 측면에서 급격한 성장을 했다”며 “아마존과 비슷하다”고 진단했다. 그는 “만약 1년전 이 대화를 했다면 BTC 월렛이 1억개가 있다고 말했을 것이다. 그러나 현재 2억 4000개의 월렛이 있다. 엄청난 성장률이다. 여전히 잠재력이 있으며 매수 기회다. 레버리지가 없다면 투자하기 좋은 시점이다”라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아마존은 2000년도 변동성을 수반하며, 많은 두려움과 불확실성을 동반했다. 현재 비트코인의 가격 변동성이 과도한 레버리지를 해소시키고 있다. 내년 반등에 성공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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