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장시성 고위급 인사, 암호화폐 채굴 활동 개입으로 파면
중국 중앙기율검사위원회가 13일 통지를 발표, 장시성 중국인민정치협상회의(정협) 부주석 샤오이를 암호화폐 채굴 활동 개입, 행정권 남용, 뇌물수수 등을 이유로 파면했다고 전했다. 샤오이가 기업들이 암호화폐 채굴 활동에 참여하도록 장려했고, 불법적인 영리 활동을 허용했다고 위원회는 설명했다. 이에 당국은 그를 당에서 제명하고 부주석 직책을 박탈했으며 불법 취득한 소득에 대해 압수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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