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NBC에 따르면 이탈리아 결제 대기업 넥시(Nexi)의 파울로 베르톨루조 CEO가 최근 열린 핀테크 컨퍼런스에서 유럽중앙은행(ECB)의 디지털 유로화 개발(설계 단계)에 참여 중"이라며 "디지털 유로는 디지털 결제 시장의 변혁에 긍정적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암호화폐 관련, 그는 "암호화폐는 변동성이 커서 국가 간 결제 수단으로 적절하지 않다"며 "중앙은행 디지털화폐나 스테이블코인이 더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