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투데이에 따르면 모건스탠리 산하 투자기업 카운터포인트 글로벌의 데니스 린치 대표가 연례 투자 컨퍼런스에서 "비트코인은 애니메이션 사우스 파크에 나오는 케니 맥코믹과 유사한 점이 있다"며 "알다시피 케니 맥코믹은 매 에피소드마다 죽고 다시 돌아온다"고 말했다. 케니 맥코믹은 사우스 파크의 7번째 에피소드에서 세 차례나 사망한 적 있다. 한편, 지난 2월 블룸버그통신은 카운터포인트 글로벌이 비트코인 투자 여부를 검토하고 있다고 전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