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애미 시장 "마이애미코인, 비트코인보다 빠르게 주류화"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프란시스 수아레스(Francis Suarez) 마이애미 시장이 시 정부가 자체 발행하는 마이애미코인(MIA)과 관련, "아직 MIA으로 상품 구매는 할 수 없지만 비트코인보다 더 빠르게 주류화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인터뷰에서 "비트코인은 본질적으로 가치저장의 수단"이라며 "반면, MIA는 통화로 쓰이게 되면 더 광범위하게 사용 가능하다"고 말했다. 앞서 8월 마이애미 정부는 마이애미코인이 정식 채굴에 돌입했으며, 이를 통해 조달된 자금은 도시 인프라 확장 및 행사에 사용될 예정이라고 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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