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시우스 CEO "비트코인, 연내 신고가 경신할 것"
암호화폐 대출 서비스 플랫폼 셀시우스 네트워크(Celsius Network) CEO 알렉스 마신스키가 야후파이낸스와 인터뷰에서 "신규 투자자 진입으로 충분한 거래량이 확보되면 비트코인이 53000~55000달러를 리테스트한 뒤, 연내 신고가를 경신할 수 있을 것"이라고 진단했다. 데일리호들에 따르면 그는 비트코인이 앞으로 몇 달 동안 최소 14만달러에 도달할 수 있다고 여전히 믿고 있다. 다만 그는 "중국 채굴자에 의한 플래시 크래시, 설거지로 연내가 아닌 내년 1분기 14만~16만 달러에 도달할 수도 있다. 그렇지만 확실히 더 올라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1억명 사용자를 비트코인으로 끌어들이는 데 12년이 걸렸다. 그리고 이보다 2배 늘어나기까지 5개월 걸렸다. 현재 전세계 2억명이 넘는 사용자가 비트코인을 보유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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