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TX 창업자 "SOL 가격 급등, 과장광고 영향 아니다"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암호화폐 거래소 FTX의 창업자인 샘 뱅크먼 프라이드(SBF)가 최근 한 웨비나에 참석해 "솔라나(SOL)의 최근 가격 급등은 과장광고로 인한 것이 아닌 건강한 상승일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해 그는 "일부 업계 관계자들은 솔라나의 최근 가격 급등은 과장광고로 인한 불건전한 상승이라고 주장하지만, 솔라나는 1년 반 이상 꾸준한 마케팅을 진행했고, 견고한 토대 위에 꾸준히 프로젝트를 쌓아 올렸다"고 설명했다. 앞서 FTX는 솔라나 측과 이더리움에 크로스체인을 구축한 NFT 민트 플랫폼을 출시한 바 있다. 코인마켓캡 기준 SOL은 현재 7.05% 내린 191.87 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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