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프리 펀드, SOL 투자 신탁 상품 출시
더블록에 따르면 암호화폐 전문 투자사 오스프리 펀드(Osprey Funds)가 사모투자를 위한 솔라나(SOL, 시총 6위) 신탁을 출시했다. 해당 상품은 솔라나 블록체인 기반 SOL에 투자하는 것으로, 최소 투자 금액 1만 달러 이상인 공인투자자만 가입할 수 있다. 수수료는 2.5%로, 오는 2023년 1월까지 수수료를 면제한다는 설명이다. 오스프리 측은 "미국 첫 SOL 단독 투자 신탁 상품을 출시했다"며 "가능한 빨리 뉴욕 기반 장외거래 시장(OTCQX)에 상장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미디어는 "오스프리 경쟁사인 그레이스케일이 SOL과 연계된 신탁 제품 출시를 계획하고 있다고 알려졌으나 아직 출시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코인마켓캡 기준 SOL은 현재 1.40% 내린 185.66 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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