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자산 거래소 플라이빗(Flybit)의 운영사 한국디지털거래소(이하 플라이빗)가 자사 거래소 투자자들의 개인정보 관리 보안 강화를 위해 개인정보보호 배상책임보험 가입을 완료했다고 8일 밝혔다. 대규모 개인정보 유출이 사회적 이슈로 떠오르며, 사안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메리츠화재 개인정보보호 배상책임보험 가입을 의무화했다. 또 개인정보보호법 위반 유형을 단계적으로 철저히 살피고 조직에 적합한 내부관리 계획을 수립해 고객의 소중한 개인정보가 안전하게 보호될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할 계획이다. 한편, 플라이빗은 지난해 국내 가상자산 거래소 중 9번째로 정보보호 관리체계(ISMS) 인증을 취득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