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 대통령 "암호화폐, 디지털 경제 발전의 수단"
비트코인닷컴에 따르면 볼로디미르 젤렌스키(Volodymyr Zelensky)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미국 방문 도중 인터뷰에서 "암호화폐는 국가 디지털 경제 발전의 수단"이라고 언급했다. 이어 미하일로 페도로프(Mykhailo Fedorov) 부총리 겸 디지털혁신부 장관은 "우크라이나는 국내외 암호화폐 업체들에게 우호적 국가가 되도록 노력 중"이라며 "중앙은행 디지털화폐인 디지털 흐리브냐 발행을 위해 결제 시장도 현대화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7월 우크라이나 정부는 '디지털 자산 산업 발전 로드맵'을 공개하며 디지털 자산 관련 법적 프레임워크 마련, CBDC 발행 등을 예고한 바 있다.
댓글
추천 읽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