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베이 "미국인 18% NFT 구매한 적 있다"
영국 시장조사기관 피플세이(Piplsay)가 이달 미국 성인 30870명과 영국 성인 9170명을 대상으로 NFT 관련 온라인 서베이를 진행한 결과 미국인 응답자 18%가 NFT를 구매한 적이 있다고 답했다. 영국인은 5%였다. 렛저 인사이트에 따르면 NFT 구매자 중 밀레니얼 세대 비율이 Z세대보다 높았다. 미국인 밀레니얼 세대 41%가, 영국인 밀레니얼 세대 45%가 NFT를 구매한 적 있다고 답했다. 영국인은 스포츠류 NFT를, 미국인은 브랜드류 NFT를 더 선호했다. 하지만 미국인 응답자 절반, 영국인 68%는 NFT를 모르거나 그것에 대해 생각한 적이 없다고 답했다. 미국인 32%, 영국인 15%는 NFT가 혁명적이라고 했으며, 미국인 18%, 영국인 17%는 황당무계한 것이라 말했다. 영국인 39%는 NFT가 짧게 지나가는 유행이라고 답했으며, 미국인 44%는 NFT가 장기적으로 존재할 것이라고 답했다. 미디어는 "서베이에 참여한 영국인 연령대가 다소 높은 편이라 수치적으로 격차가 났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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