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카닷 공동 창업자 개빈 우드가 미디움을 통해 곧 크로스-컨센서스 메시지 포맷 XCM을 릴리즈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XCM은 프로토콜이 아닌 포맷(Format)으로서, 시스템 간 메시지를 보내는 데 사용할 수는 없고, 수신자가 수행해야 하는 것을 표현하는 데 그 유용성이 있다고 개빈 우드는 설명했다. XCM의 목표는 합의(컨센서스) 시스템 간 아이디어를 전달하는 언어가 되는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