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자산 거래소 플라이빗(Flybit)의 운영사 한국디지털거래소가 'Flybit Token Swap'을 통해 진행한 팬텀프로토콜(PHM) 토큰 스왑이 5초 만에 전량 완판됐다고 7일 밝혔다. 팬텀프로토콜(PHM)은 NFT 발행 및 분할 거래를 지원하는 차세대 DeFi-NFT 솔루션이다. 현재 Conflux와 함께 인큐베이션 중이며 NGC 벤처 캐피털, LD 캐피털, MXC Kairos 벤처 캐피털 등 블록체인 시장의 유명 펀드들로부터 투자 유치를 이뤄낸 바 있다. 플라이빗 측은 "PHM 토큰 스왑 화이트리스트 라운드에 총 1000여 건이 접수돼 평균 25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하며 조기 완판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며 "앞으로도 유망 프로젝트에 대한 철저한 검증을 통해 투자자들의 권리를 보호하고 신뢰할 수 있는 안전한 투자 환경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