규제 적격 암호화폐 은행 아반티(Avanti) CEO 케이틀린 롱(Caitlin Long)이 암호화폐와 디파이가 은행 산업을 혼란에 빠뜨리고 있다는 뉴욕타임즈의 최신 기사를 반박했다.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그는 문제가 흑백으로 딱 나뉘는 건 아니라면서 반암호화폐 세력이 전체 암호화폐 산업을 동일한 브러시로 칠하려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나쁜 행위자들은 비난받아 마땅하지만, NYT 기사는 규제를 준수하는 기업이 존재한다는 사실을 간과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디파이 플랫폼은 암호화폐 중개자나 기존 은행보다 투명성이 훨씬 뛰어나다며, 은행은 장부를 하루 한 번 정산하는 반면 암호화폐는 몇 분마다 정산한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