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데스크에 따르면, 국제 신용평가사 무디스(Moody's)가 크립토 애널리스트를 채용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디파이(DeFi)가 기존 생태계에 미칠 수 있는 광범위한 영향을 파악하기 위해서라는 설명이다. 이와 관련해 무디스는 "블록체인과 암호화 자산에 대한 깊이 있는 이해와 실무 지식을 개발하고, 디파이, CBDC, 스테이블코인, NFT 등에 대한 연구 분석을 지원할 수 있는 지원자를 채용할 것"이라고 밝혔다. 무디스는 디파이 경험이 있는 크립토 자산 분석 프레임워크 디자이너, 블록체인 애플리케이션, 스테이블코인, DAO 등 1~3년+실무 경력의 시니어 블록체인 애널리스트를 채용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