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암호화폐 거래소 바이비트(Bybit)에 따르면, 6일 기준 10일차에 접어든 바이비트 2021 월드 시리즈 오브 트레이딩(World Series of Trading, WSOT) 대회 총 상금이 390만 테더에 육박했다. 약 2만 3천명, 196개팀이 총 상금 240만 테더를 걸고 팀전을 펼치고 있으며, 상위 10위 팀에 총 6개의 한국팀이 이름을 올리고 있다. 개인전에는 약 2만명이 참가해 최대 상금이 150만 테더에 육박했다. 세계 최대 규모의 암호화폐 트레이딩 대회는 오는 9월 17일까지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