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임워크 벤처스 공동 창시자 반스 스펜서(Vance Spencer)가 트위터를 통해 "LOOT(루트, 텍스트 기반 NFT)는 YFI(와이언파이낸스, 이자 농사 애그리게이터)와 같은 길을 가고 있다. 투명한 컨셉, 잠재력에 대한 기대감, 반 조직적 구조, 결정 요소의 난이도, 회복력, 확장성 등등 유사성으로 인해 강세가 전망된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해 멀티코인 캐피탈 공동 창시자 카일 사마니(Kyle Samani)는 "프레임워크를 좋아하지만, 나는 유추하는 행위를 원칙적으로 싫어한다. 루트와 와이언파이낸스를 동일시 해서는 안된다. 애그리게이터는 고정된 파이를 둔 제로섬 게임이지만, 루트는 모두 승자가 되는 포지티브 섬 게임(positive-sum game)이다"라고 답했다. 멀티코인 캐피탈은 앞서 LOOT NFT 8개를 매입, 첫 NFT 투자를 진행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