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파이 렌딩 플랫폼 포튜브가 9월 1일 v3.5 버전을 출시, 웹 3.0 금융 인프라를 개선했다고 밝혔다. 메타버스와 웹 3.0 신생 자산에 대한 혁신 및 유동성 요구치가 높아지며, 포튜브는 주요 서비스를 자산관리, 대출, 채굴 3개 섹터로 분류하고 서비스 전반에 걸친 사용자경험을 대폭 업그레이드했다는 설명이다. 특히 자산관리 계좌와 대출 계좌를 분리해 관리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부채 및 스테이킹 자산의 관계를 알기 쉽게 시각화했다. 또한 '청산 완충 구간' 및 '청산 예상 계산기' 등 신규 기능을 추가해 사용자가 채무 건전성을 확인하고 예상 밖의 청산을 피할 수 있도록 돕는다는 설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