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베이스가 공식 블로그를 통해 이더리움 L2 솔루션 도입 계획을 언급했다. 코인베이스는 "블록체인 및 커뮤니티 확장에 기여하기 위해 프로토콜 팀을 확대하고 있다. 관련 개발자를 모집하고 있는 중"이라며 "프로토콜 팀이 현재 진행 중인 프로젝트 중 가장 흥미로운 것은 L2 및 기타 확장 솔루션과의 통합이다. 이를 통해 이더리움 확장을 도울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첫 번째 확장 솔루션으로 폴리곤을 통합할 계획이다. 이후 옵티미즘(Optimism), 아비트럼(Arbitrum), 스타크웨어(StarkWare) 등 L2를 통한 유사한 확장 이니셔티브를 모색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와 관련 이더허브(EthHub) 공동 창업자 앤서니 사싸노(Anthony Sassano)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코인베이스 공지 링크를 공유, "코인베이스가 더 많은 이더리움 확장 솔루션을 지원하기 위해 프로토콜 팀 개발자를 고용하고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