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지리아 중앙은행, CBDC 초안 발표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나이지리아 중앙은행(CBN)이 CBDC 프로젝트 초안을 발표, 오는 10월 시범 운영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e나이라(eNaira)의 가치는 나이지리아 법정통화 나이라에 고정되며 법정통화와 함께 운영된다. CBN은 e나이라의 발행, 배포, 상환 역할을 전담하며, e나이라 지갑과 은행 계좌 간 거래를 수수료 없이 지원할 계획이다. 가장 낮은 기준의 AML/KYC 인증은 신분증과 연계된 전화번호 제공이 요구되며, 사용자들의 일일 거래 한도는 단계별로 약 120달러, 240 달러, 1200 달러로 제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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