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암호화폐 거래소 바이비트에 따르면, 30일 기준 3일차에 접어든 바이비트 2021 월드 시리즈 오브 트레이딩(World Series of Trading, WSOT) 대회 팀전에서 한국팀이 수익률 기준 1위를 기록하고 있다. WSOT 대회에는 세계 각국의 196 개 팀이 참여하고 있으며, 참여 인원은 약 2만 명이다. 현재 상위 10위 팀 중 8개 한국팀이 이름을 올리고 있으며, '금융인 강은호'팀이 1위를 기록하고 있다. 최대 상금 750만 UDST 규모의 글로벌 암호화폐 트레이딩 대회는 팀전과 개인전으로 오는 9월 4일에 등록이 마감되며 대회는 9월 17일까지 진행된다. 한국시간 기준 9월 1일 오후 8시에는 바이비트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WSOT 대회 관련 라이브 스트리밍 방송이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