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증시 상장사 마이크로스트레티지의 마이클 세일러(Michael Saylor) 최고경영자(CEO)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비트코인은 안전한 피난처라고 말했다. 이와함께 그는 지난주 진행한 설문조사 결과를 공유했다. 18일(현지시간) 마이클 세일러는 트위터를 통해 '장기적으로 자산을 보관할 수 있는 가장 안전한 장소는?'이라는 제목의 설문조사를 진행한 바 있다. 총 80,489명이 참여한 해당 설문조사에서 비트코인은 득표율 80.3%로 1위에 올랐다. 이밖에 건물(부동산)이 14.3%(2위)를, 은행과 채권은 각각 3.5%(3위), 2%(4위)를 차지했다.